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농심홀딩스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농심 연결편입 가능성' 증권가 분석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15 09:5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농심홀딩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농심의 실적이 연결편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심홀딩스 주가 장중 52주 신고가, '농심 연결편입 가능성' 증권가 분석에
▲ 15일 오전 장중 농심홀딩스 주가가 27%대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4분 한국거래소에서 농심홀딩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7.16% 오른 1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1만4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농심홀딩스는 농심 연결편입 논의 여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심홀딩스는 순수지주회사인데 핵심 자회사인 농심이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어 있지 않다. 

이에 농심홀딩스는 기타 지주사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있는 상태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농심 이사회 전원이 농심홀딩스의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어 형식상 지분율은 과반에 미치지 못하지만 실질적으로 농심홀딩스가 농심의 경영을 지배한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보았다. 

오리온홀딩스, 매일홀딩스, 대상홀딩스 등 유사 지주사의 경우에도 핵심 자회사 보유 지분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나 기타 주주의 지분이 낮고 넓게 분산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지배기업이 의사결정을 좌우해 온 것으로 판단해 회계상 연결 종속회사로 인정되고 있다. 

한 연구원은 “농심의 연결편입이 가능해진다면 농심홀딩스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될 수 있고 배당에 의존하는 단순 지주사에서 식품 본업을 직접 반영하는 지주사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