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칩스앤미디어 주가 장중 5%대 상승, 일본 반도체사와 IP 계약 체결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7-15 09:3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반도체 설계 지적재산권(IP) 기업인 칩스앤미디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5분 한국거래소에서 칩스앤미디어 주식은 전날보다 5.53%(1천 원) 오른 1만9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칩스앤미디어 주가 장중 5%대 상승, 일본 반도체사와 IP 계약 체결
▲ 15일 오전 장중 칩스앤미디어 주가가 5%대 오르고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일본의 한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제조사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또 다른 차랑용 반도체 거대 기업을 이미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산업 고도화에 따라 전장 카메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IP 자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KSOI] 정당지지도 민주당 49.1% 국힘 25.3%, TK는 국힘이 8.2%p 앞서
롯데손보 8월 '경영개선권고' 갈림길, 사모펀드 대주주 유상증자 결단할 수 있나
홍콩 증권사 "삼성전자 HBM4 수율 50% 수준으로 개선, 양산 위한 대규모 투자 예정"
모간스탠리 코스피 전망치 3250으로 상향, "상법개정 예상보다 빨리 진전"
한화투자 "F&F 중국 아웃도어 성장 주목, 디스커버리 안착 기대감 확산"
'안갯속' 글로벌 경제 대응 절실한데…, 금융 수장 인선 지체는 파워게임 탓?
[오늘의 주목주] '쉬어간 금융주' 우리금융지주 6%대 하락, 코스닥 솔브레인 7%대 올라
[KSOI] 국내 경제전망 긍정적 55.1%, TK 제외 전 지역 긍정전망
엔비디아 젠슨 황 중국에서 AI 반도체 '영업' 뛴다, "딥시크는 월드클래스"
LS그룹 상법 개정에 계열사들 상장 차질 불가피, 구자은 2030년 자산 50조 비전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