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국 증시 상승에도 장중 3080선 약세, 코스닥도 780선 하락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7-04 11:0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4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90%(28.02포인트) 내린 3088.25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미국 증시 상승에도 장중 3080선 약세, 코스닥도 780선 하락
▲ 4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0.19%(6.01포인트) 높은 3122.28에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0.8%) S&P500(0.8%) 나스닥(1.0%) 등 3대지수가 모두 상승세로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6월 비농업 고용지수 호조와 감세안 상원 최종 통과 등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상승 주도 업종과 소외 업종 간 수익률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상법 개정안 통과와 관세 불확실성 일부 완화 등에 힘입어 지수 상방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업종 단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조선, 방산, 원전 등 주도 업종과 소외 업종 간 수익률이 빠르기 역전됐다”고 짚었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576억 원어치와 45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97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2.87%) KB금융(-2.40%) LG에너지솔루션(-1.57%) 네이버(-0.20%) 두산에너빌리티(-0.16%) 등 5개 종목 주가가 하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전자우(0.38%) 기아(0.30%) 삼성전자(0.24%) 등 4개 종목 주가는 상승세, 현대차(21만4500원)는 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7%(10.83포인트) 내린 782.5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698억 원어치와 48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17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파마리서치(1.10%)를 제외한 9개 종목 주가가 내리고 있다.

하락폭은 펩트론(-5.32%) 리가켐바이오(-5.21%) 알테오젠(-4.65%) 휴젤(-3.45%) 클래시스(-2.08%) 에코프로비엠(-1.51%)  레인보우로보틱스(-1.27%) 에코프로(-1.14%) HLB(-0.20%)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36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