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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아마존 미국 48개 도시에서 현대차 온라인 판매 본격화, 가격도 자체 책정"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2/20241211105902_6725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자동차의 2025년형 아이오닉 5N을 판매하는 아마존 홍보용 이미지. <아마존></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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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유통 공룡’ 아마존이 미국 다수 도시에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현대자동차 차량 판매를 본격화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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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가격을 책정해 고객과 딜러를 연결하는 방식이며 홈페이지에서 차량 주문과 결제까지 모든 작업을 제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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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뉴욕과 시카고를 비롯한 48곳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현대차 신차 판매 서비스를 이날부터 시작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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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구매 계약과 대금 지급 및 딜러에게 차량을 인도받을 시간 예약까지 모두 아마존 사이트에서 처리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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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한 실제 가격을 온라인에 투명하게 제시해 딜러십에서 추가로 흥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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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동차 제조사와 판매권 계약을 맺은 딜러사만 신차를 판매하도록 법으로 보장해 영업소에서 가격 조건을 정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를 생략할 수 있다는 의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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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중고차 보상판매(트레이드-인)까지 다루며 내년에는 리스 판매까지 추가한다는 계획도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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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는 “아마존은 내년에 온라인 판매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자동차 제조사도 추가할 것”이라고 짚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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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아마존은 2023년 11월16일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온라인 자동차 판매를 뼈대로 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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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4년 하반기부터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차량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발표로 계획이 현실화한 모양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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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이미 오토트레이더나 카맥스 그리고 카바나 등이 온라인으로 차량을 판매한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주로 중고차를 취급해 신차를 거래하는 아마존과 차이를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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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는 “아마존은 현대차와 같은 자동차 제조 업체가 매력을 느낄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