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7월9일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한전양주변전소에서 열린 200MW 전압형HVDC 구축 기념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
△대한전선과 인프라 관리 시스템 고도화위한 협력관계 구축
우태희는 대한전선을 우군으로 확보해 전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효성그룹과 대한전선은 2024년 11월22일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에서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효성그룹과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으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신기술과 신소재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사업 확장 공동 추진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대한전선과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인프라 자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에도 도전한다.
대한전선의 실시간 케이블 진단·모니터링 시스템(PDCMS)과 효성중공업의 전력 설비 자산관리 시스템(ARMOUR plus)을 결합해 고도화된 전력 인프라 관리 솔루션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해당 솔루션은 각종 전력 설비와 케이블 등 전력 계통 전체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이상 징후를 조기발견하고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고 효성 쪽은 설명했다.
다른 계열사 효성화학과 대한전선은 친환경 신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특히 차세대 케이블 절연재로 각광받는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개발한다.
우태희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면서 “대한전선과 협약으로 자체 개발한 전력인프라 자산관리 솔루션의 고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적과 수주 모두 호조세 보여
우태희가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효성중공업의 실적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3조3235억 원, 영업이익 2302억 원, 순이익 1269억 원을 거뒀다. 2023년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8.5%, 순이익은 23.1% 각각 늘어난 것이다.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중공업 부문은 2조359억 원, 건설 부문은 1조265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4년 3분기까지 누적 수주 금액은 중공업 부문이 4조7713억 원, 건설 부문이 1조805억 원에 이르렀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은 전력기기 업황 호조세를 바탕으로 회사의 목표에 준하는 실적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 전력기기 주요 기업 3곳 가운데 나머지 2곳과 달리 효성중공업의 실적 패턴은 강한 상저하고라는 점도 현시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효성중공업의 연간 목표는 중공업 부문이 수주 5조1천억 원 이상, 매출 2조9673억 원, 영업이익률 8~9%이다.
건설 부문의 연간 목표는 수주 2조 원, 매출 1조8063억 원, 영업이익률 4% 안팎이다.
회사는 전기화, 탄소중립, 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를 기회 요인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는 2030년까지 매년 10%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후 인프라 교체시기가 도래하고 신재생발전의 증가 등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북미, 유럽 중동 지역 등의 글로벌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창원공장 증설, 미국 멤피스공장 증설을 통해 전력기기 생산능력을 확충해 향후 실적 증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유럽 전력기기 시장에서 연간 수주 1조 원 달성
효성중공업은 2024년 유럽 지역에서만 수주 1조 원을 달성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덴마크 에너지기업 오스테드는 2024년 11월1일 초고압 전력기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7년까지 영국의 풍력발전 사업 ‘혼시4(Hornsea4)’에 400kV 초고압변압기와 전력품질 향상장치(리액터) 등을 공급한다.
이번 수주로 효성중공업의 2024년도 유럽 지역 수주 실적은 1조 원을 넘기게 됐다. 회사는 2024년 초 내셔널그리드의 위상조정변압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에서 차단기 납품계약을 맺으며 수주실적을 쌓아왔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유럽의 전력기기 시장은 기술 요구 수준이 높고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들이 많다.
효성중공업은 2010년 유럽에 진출했는데 대용량 초고압변압기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영국,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등 송전 전력회사의 400kV 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있다.
△신성장동력 수소 사업 진전
우태희는 효성중공업의 신성장동력인 수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효성하이드로젠은 2024년 10월7일 전남 광양에서 회사의 첫 액화수소충전소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효성하이드로젠은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가스·화학 전문기업 린데의 합작법인이다.
우태희도 이날 모기업의 대표로서 준공식에 참여했다.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는 200Kg/h급 대용량 충전 설비이다. 이는 하루에 수소버스 1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
효성하이드로젠은 전남 광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소 버스를 대상으로 충전사업을 하게 된다.
2024년 10월 기준 효성하이드로젠은 건설이 확정된 액화수소 충전소 8곳을 포함해 총 20여 곳의 액화수소충전소를 2030년까지 전국에 짓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기체 수소충전소는 36곳을 지었으며 2030년까지 80여 곳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수소 생산은 또다른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가 맡고 있다.
세계 최초로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발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그동안 천연가스, 석탄 등 다른 연료와 수소를 함께 사용하는 ‘수소 혼소 발전기’는 많았지만 ‘100% 수소’로 발전하는 제품의 상용화는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1MW의 수소엔진발전기를 가동할 시 석탄발전과 비교해 연간 7천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돼
우태희는 2024년 2월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서 효성그룹에 영입돼 전문경영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관료 출신인 우태희의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선임 소식이 전해지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우태희는 취임 2달 만인 2024년 5월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기업 경영의 수장이 돼 순간순간 경영 의사결정을 내리고, 임직원과 함께 회사의 성장, 주주 이익 가치 실현을 해내는 것은 큰 도전임에 분명하다”며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공부하고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중공업은 2024년 3월1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태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뒤 18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회사는 그가 산업통상 및 정책 분야의 전문지식과 대한상의 등 재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성장동력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태희는 2020년부터 맡던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내려놓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그는 행정고시 27회 최연소 수석 합격자로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산업정책 선임행정관, 미주 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 산업통상부자원부에서 통상협력국장,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제2차관 등을 역임했다.
△효성중공업이 걸어온 길
효성중공업은 재계 순위 33위의 효성그룹의 계열사다. 전력기기를 생산하는 중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이 주력이다.
1962년 설립된 한영공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 효성물산이 1975년 한영공업을 인수해 효성그룹으로 편입됐다. 한영공업은 1977년 11월 효성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효성중공업은 1980년 쌍용전기·코오롱종합전기를 인수해 154kV급 이상 변압기와 차단기 독점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기업은 1985년 효성중공업에 흡수합병됐다.
효성중공업은 2019년 12월 일본 미쓰비시의 미국 내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인수를 결정하면서 미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006억 원, 영업이익 2578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2022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80.0% 각각 늘어난 것이다.
회사의 최대주주는 지주사 효성으로 2024년 3분기 말 기준 지분율은 32.47%이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14.89%,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0.61%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 특수관계인까지 합친 최대주주 지분은 48.86%이다.
대표이사인 우태희는 2024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됐다. 요코타 타케시 전력PU장 부사장과 박남용 건설PU장이 각각 회사의 주요 사업의 수장을 맡고 있다.
회사의 직원은 2023년 말 기준 3266명(남 2970명, 여 296명), 평균 근속연수는 13.7년이다. 1인당 평균급여는 7800만 원이다.
국내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과 동종기업으로 묶이고 있다.
△블록체인산업발전위원장으로 발탁, 신산업 기술기업 육성에 나서
우태희는 공직 퇴임 이후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위원장을 맡아 태동기의 국내 블록체인산업 육성에 힘썼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2018년 2월6일 블록체인산업발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우태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산업발전위원회는 블록체인협회 안에서 기술 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 곳이다.
협회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자율규제위원회와 달리 진대제 블록체인협회장이 진두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태희는 "블록체인 산업에는 금융 거래만 있는 게 아니고,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통한 전자상거래, IoT 등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리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차원에서 기술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태희는 산업부 차관 재직시기 국내 에너지신산업 분야 발전과 해외 수출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면서, 4차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우태희가 블록체인업계와 정부 사이 가교 역할과 산업발전 중심축이 되기 위한 발판 마련해주길 기대했다.
| ▲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앞줄)이 2024년 3월21일 임기를 마치기 직전 대한상의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우태희 페이스북> |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재직
우태희는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로 영입되기 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20년 2월 상근부회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지낸 우태희를 내정했다.
우태희는 대한상의 부회장을 지내는 동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함께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했다.
우태희는 언론 인터뷰에서 "비록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유치과정에서 파악한 각국 정상의 인맥 네트워크가 향후 한국의 해외투자와 외교협력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021년 우태희를 재선임하면서 신뢰를 보였다.
대한상의의 소통 플랫폼을 고안하기도 했다.
현업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애로사항과 개선요구를 대한상의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직접 청취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해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공직사회 떠난 뒤 특임교수와 사외이사로 활동
우태희는 34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은퇴 직후에는 모교인 연세대의 공학대학원 소속 특임교수로 활동했다. 교수로 활동하면서 에너지산업을 연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기업의 사외이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LS그룹의 투자형 지주회사 예스코홀딩스의 2020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우태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승인됐다.
이사회는 "산업부 차관을 역임하고 도시가스협회 등 비영리조직에서 오랜 기간 대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산업 전반에 전문지식과 이해 타사 사외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 시각으로 경영 현안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의사결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우태희는 사외이사 직무수행계획서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대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위치에 있고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고 직무를 수행을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서 근무했던 롯데정밀화학의 사외이사직은 2020년 3월23일 사임했다.
2018년 3월 열린 롯데정밀화학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우태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승인됐다.
이사회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을 역임해 산업 및 기술분야의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고, 사외이사로서의 직무공정성, 윤리책임성, 충실성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해 선임했다“고 우태희의 사외이사 선임배경을 밝혔다.
선임 당시 우태희는 공직자윤리법에 해당하는 취업심사대상자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승인이 필요했다.
우태희는 사외이사를 지내는 동안 열린 예스코홀딩스에서의 이사회 불참 기록 1회를 제외하고 모든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산업부 2차관으로 공직생활의 정점을 찍어
우태희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2차관을 지내며 34년의 공직 생활에서 정점을 찍었다.
우태희는 차관 재임 시기 △미국과의 통상현안 관리 △중국 수출 확대전략 수립 △에너지신산업 육성 △주택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등을 가장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퇴임 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산업부 통상차관보였던 우태희는 청와대가 2016년 1월17일 국무조정실장과 6개 부처 차관 인사에서 산업부 2차관으로 기용됐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통상 분야 최대 현안이었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협상에서 수석대표를 맡아 2년간의 협상 끝에 2014년 FTA 타결을 이뤄낸 인물이다.
당시 중국 측의 과도한 요구를 단호하게 끊어내 협상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중FTA는 2015년 12월 발효됐다.
관가에서는 우태희를 두고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뛰어나고 기획력이 우수한 인물로 평가했다.
특히 미국 상무관 시절 '세계경제를 뒤흔든 월스트리트 사람들', 주력산업정책관 시절 '주력산업경쟁력보고서' 등 저서를 펴내며 관가에 이름을 알렸다.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 수석대표로 협상 타결 이끌어
우태희는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수석대표로서 협상의 타결을 이끌어냈다.
한중FTA는 2004년 열린 ASEAN+3 경제장관회의에서 진행된 한-중국 통상장관회담서 민간공동연구를 시작으로 추진하기로 합의된 사안이다.
이후 2012년 5월 첫 협상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 제14차 협상까지 2년6개월의 협상기간을 거쳐 2015년 12월 발효됐다.
우태희는 2013년 4월 열린 제5차 협상에서부터 한국 측 수석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7차례의 공식협상 끝에 마무리된 1단계 협상과 타결까지 7차례에 걸친 2단계 협상에 빠짐없이 협상단의 수석대표로 참여했다.
그는 중국 측이 제조업 부문을 대거 '양허 제외' 대상으로 분류하자 이의를 제기했다.
동시에 국제적 관례를 들어 농산물의 민감성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시장 개방 시도를 저지하는 등 양국간의 치열한 줄다리기 과정에서 협상을 진두지휘했다.
마지막 협상인 제14차 협상 직전에는 “중국의 통 큰 양보가 필요하다”는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양측의 실무적 의견차를 좁히는 일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태희는 한국과 중국 통상장관들의 대면협상에서도 합의하지 못한 쟁점들을 실무선에서 정리하기도 했다.
특히 밤새워 합의한 내용을 중국 측이 뒤집는 바람에 한바탕 크게 싸우고 회의를 중단시키도 했다는 우여곡절도 전해진다.
우태희는 2014년 11월8일 저녁 “농수산 및 공산품 배정원칙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 타결을 위해 중요 사안을 뒤로 넘길 수 없다”며 “특히 원산지 규정의 경우 과거 외교부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지만 산업부가 통상을 맡은 이상 끝까지 관철시켜 제3의 장벽 되지 않토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중국 교역은 FTA 발효시점인 2015년부터 2021년까지 32.6% 증가했으며, 특히 2021년에는 전년대비 2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사상 최대치인 3015억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