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방통위, '디즈니+ 끼워팔기' 민원 제기된 LG유플러스에 업무개선 명령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6-21 14:1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휴대폰 구매자에게 온라인 동영상 구독서비스(OTT) 디즈니+를 강제로 가입하게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의 디즈니+ 구독서비스와 관련해 업무처리절차 개선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 '디즈니+ 끼워팔기' 민원 제기된 LG유플러스에 업무개선 명령
▲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의 디즈니+ 구독서비스와 관련해 업무처리절차 개선명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방통위는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에서 판매점을 대상으로 디즈니+ 서비스 가입자 확대를 위해 부당한 영업정책을 시행한 사실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들은 일선 판매점에서 디즈니+ 3개월 무료서비스 구독을 유치하지 않으면 휴대폰 개통을 거부하거나 판매점에 지급되는 장려금을 차감하는 정책을 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휴대폰 개통 거부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방통위는 판매점이 이용자에게 불필요한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유통점에서의 부가서비스 가입 관련 영업정책에 대한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의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른 이동통신사에도 동일하게 업무처리절차가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