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 HMM은 어떻게 격랑을 헤쳐왔나, 한진해운 몰락부터 코로나19까지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HMM은 대한민국 재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파도가 많은' 기업이다.1976년 처음 창립된 이후 회사 이름도 두 번이나 바뀌었으며, 경쟁사의 몰락, 21분기 연속 적자, 법정관리와 회생, 그리고 매각 실패 등 평범한 회사들은 한 번 겪기도 힘든 일들을 두루두루 헤쳐나온 곳이 바로 HMM이다.HMM의 역사는 한국 컨테이너 해운의 역사와 닿아있기도 하다.사라진 한진해운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컨테이너 해운사이기도 하고, HMM의 흥망은 한국 컨테이너 해운사, 더 나아가 글로벌 해운의 역사와 따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게 관련돼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과연 HMM은 그 수많은 파도들을 어떻게 헤쳐나와 지금의 HMM이 될 수 있었을까? 또 HMM을 울리고 웃겼던 한국 컨테이너 해운의 역사는 어떻게 진행돼 왔을까?한국 컨테이너 해운의 역사와 HMM이 겪어온 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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