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김형은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다.
시장에서 대우건설이 새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대우건설을 매력적 매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1956년 12월24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 입사해 스리랑카 콜롬보항만 확장공사 현장소장, 토목사업본부 상무를 거쳤다.
삼성물산으로 회사를 옮긴 뒤 시빌(토목)사업부장 전무, 시빌사업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포스코건설에서 글로벌인프라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 2018년 6월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40년 가까이 건설업계에서 일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전문경영인으로 특히 토목과 해외사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 경영활동의 공과
△대우건설 최대주주 변경
대우건설은 2019년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매각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2019년 7월9일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KDB밸류제6호유한회사가 보유한 지분 50.75%(2억1093만 주) 전량을 장외거래로 KDB인베스트먼트제1호유한회사로 넘겼다고 밝혔다.....................
1978년 12월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2004년 현대건설 상무보로 승진했다.
2008년 현대건설 상무로 승진했다. 울산신항 현장소장을 맡았다.
2008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대건설 스리랑카 콜롬보항만 확장공사 해외현장소장 상무를 역임했다.
2011년 12월 삼성물산에 전무 직급으로 이직해 시빌(토목)사업부장을 맡았다.
2013년 12월 삼성물산 시빌사업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포스코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8년 6월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