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좌우명글을 쉽게 써 노동자나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하는 것이 진보 지식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대중에게 쓰는 글은 가급적 순한글식 표현을 사용하려고 한다. 자녀들의 이름도 순한글 이름으로 지었다. 가족/기타배우자 박계봉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익산금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대전중학교를 졸업했다.
1971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영국 리즈대학교 보건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영국 런던대학교 보건정책학 박사후과정을 마쳤다.
1984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의료보장 통합일원화와 보험적용 확대를 위한 범국민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의료보험통합추진기획단 제1분과장으로 활동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보건복지부 의약분업실행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1999년 의약분업 실현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일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보건복지부 공적노인요양보장추진기획단 위원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2006년 1월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에 임명돼 2008년 2월 참여정부가 끝날 때까지 일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2011년 민주통합당 보편적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올랐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의료관리학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사단법인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5월 제19대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됐다.
2016년 9월 민주정책연구원 원장에 임명됐다.
2018년 1월 제8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2008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의료혁명’(2015), ‘의료관리’(2013), ‘그 남자 문재인’(2012) '복지도시를 만드는 6가지 방법'(2010) 등 다수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