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1952년 2월
11일
(양력
) 성 별남자
지 역부산 직 업금융인 직장명하나금융지주 회장 취미/종교
Who Is?
학력정보
경력정보
상훈·저서
기타정보
동영상 채널 Who
◆ 생애
김정태는 하나금융지주 회장이다.
하나금융지주에서 두 번째 연임에 성공해 세 번째 임기를 이어나가게 되면서 장수 최고경영자 반열에 올랐다.
비은행 계열사를 강화해 하나금융지주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4대 금융지주사 가운데 1, 2위인 KB금융지주나 신한금융지주와 격차도 좁혀야 한다.
1952년 2월11일 부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일찌감치 은행계에 발을 디뎠고 하나은행이 처음 문을 열 때 창립멤버로 함께 했다.
하나은행장, 하나금융투자 사장 등 은행과 증권 분야를 거치면서 뛰어난 영업실적을 올렸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후임으로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이뤄내 당시 자산 기준 국내 1위인 KEB하나은행을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글로벌부문과 핀테크 등 디지털금융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친화력과 뚝심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다.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영업의 달인'으로 불린다.
◆ 경영활동의 공과
△글로벌사업 박차
김정태는 2018년 중국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사업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홈페이지http:// 좌우명김정태의 좌우명은 ‘일일삼성(一日三省)’. 매일 3번, 스스로 뒤돌아보고 하루를 반성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의미다. 전형적 얼리버드(early bird)인 김정태 회장은 매일 이른 새벽에 명상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다듬고 스스로를 돌아본다고 한다. 가족/기타어린 시절 아버지가 선박사업을 했다.
세살 차이가 나는 부인 김경희씨와 소개로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 1남을 두고 있다. 아들은 중국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국내에 거주하고 있다.
김정태는 2015년 9월부터 매달 받는 기본급과 당기성과급의 30%를 반납하고 있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동참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정태는 2016년에 급여 6억8200만 원, 상여 6억3700만 원을 포함해 13억2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은행권 CEO 가운데 2015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김정태는 2015년에는 성과급까지 모두 합해 연봉 12억3천600만 원을 받았다.
2015년과 2016년 1위 연봉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었다.?
1971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문 대통령의 출신 학교인 경남고등학교와 경희대 출신의 금융계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정태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김정태는 문 대통령과 경남고 25회 동기동창이다. 하나금융지주의 사외이사인 윤성복 전 KPMG삼정회계법인 부회장과 신동규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서준희 전 BC카드 사장도 경남고 출신이다.
2012년 하나금융그룹 회장
2011년 제12대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2008년 제4대 하나은행 은행장 겸 하나금융그룹 가계금융 비즈니스유닛 대표
2006년 하나대투증권 대표이사 사장
2005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2003년 하나은행 가계고객사업본부장 부행장
2002년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 부행장
2001년 하나은행 가계영업본부담당 부행장보
2000년 하나은행 가계영업점총괄담당 본부장
1998년 하나은행 지방지역본부 본부장
1997년 하나은행 중소기업부장
1994년 하나은행 송파지점장
1992년 하나은행 입행
1986년 신한은행 입행
1981년 서울은행 입행
2016년에 매경이코노미가 발표한 한국 대표 금융 CEO 50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2012년에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2013년에 제28회 21세기 경영인 대상과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가치창조부문)을 받았다.
2015년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받았다. 김정태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간 인수합병 협상을 총괄 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