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해외투자 집중, 박현주 회장 신뢰 두터워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08-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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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서유석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다.

미래에셋금융그룹에서 퇴직연금과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로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196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한투자신탁(현 하나금융투자)에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딛은 뒤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기면서 미래에셋그룹과 연을 맺기 시작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탁월한 펀드 운용실적을 이끌어내 임기가 한 차례 연장됐다. 최근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스튜어드십코드 도입과 시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1월 투자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한 뒤 기관투자자로서 지분을 보유한 회사들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스튜어드십코드는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수탁자)가 적극적 의결권 행사로 주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기 위한 의결권 행사지침을 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스튜어드십코드 참여를 준비해 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2017년 9월 금융투자사 대표들과 만나 스튜어드십코드 참여를 독려한 등의 영향을 받았다.

2018년 3월 주주총회 시즌에 스튜어드십코드를 활용해 기아자동차, 포스코대우, LG하우시스 등의 사외이사 선임에 반대 의견을 냈다. 동국제강 주주총회에서 장세욱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에 반대하기도 했다.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미래에셋자산운용 2012~2017년 실적 그래프.
△2018년 해외사업 강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들어 해외 인수합병을 늘리고 해외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운용자산 137조 원 가운데 54조 원(40%)를 해외에 투자하고 있다.

2018년 2월 미국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비슷한 시기에 베트남투자공사와 손잡고 현지 운용사 ‘틴팟’을 인수해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 법인이 2018년 7월 기준으로 수탁고 3조 원을 넘어서는 등 현지 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유석은 해외 사업과 관련된 인력을 대거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1분기에 직원 수 693명으로 집계돼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07명 늘어났다. 국내 자산운용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인력 증가폭을 나타냈다.

2017년에 내놓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인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가 2018년 4월 순자산 1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펀드 판매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2017년 '장사 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7년에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를 내놓아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기존에도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일부 정보기술(IT)이나 헬스케어 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들이 있었지만 국내 주식에 한정됐거나 일부 업종에 집중됐다.

글로벌 4차산업혁명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는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가 처음이다. 2017년 8월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품들을 꾸준히 내놓으면서 2017년 기준으로 20조 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 자산을 운용하게 됐다. 2017년에 2016년과 비교해 늘어난 자산 규모만 4조 원을 넘어섰다.

서유석은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를 통해 투자자들은 거래편의성이나 저렴한 보수 등 상장지수펀드의 장점을 누리면서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를 비롯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10위 가운데 7개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였다.

연금펀드시장에서도 국내시장 점유율 22%를 차지해 선두권 회사에 올랐다. 2017년 기준으로 개인연금 2조5천억 원, 퇴직연금 2조2천억 원 규모를 운용했다.

△현대자산운용 인수전 참여했다가 '쓴 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대자산운용의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으나 실패했다.

2017년 4월24일 현대자산운용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가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대신증권과 키움증권 등 금융회사 7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유석은 현대자산운용을 인수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체투자부문을 강화할 뜻을 보였다.

현대자산운용은 대체투자자산 비중이 40%에 이른다. 현대자산운용은 운용자산(AUM) 규모가 7조6천억 원으로 중소형사에 속하지만 해외부동산과 항공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사모펀드인 키스톤PE(프라이빗에쿼티)가 2017년 4월30일 현대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쓴 잔을 마셨다.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가장 오른쪽)가 2017년 10월12일 서울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진행된 ‘미래에셋 인공지능 금융연구센터’ 설립 업무협약식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선임
서유석은 2016년 11월4일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2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부문 대표를 맡고 있었다.

당시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던 정상기 부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인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그 자리에 서유석이 발탁돼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과 함께 각자대표체제를 꾸리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신은 1997년 8월 설립된 미래에셋투자자문이다. 1998년 12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한민국 제1호 자산운용사다.

이를 통해 서유석은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가장 많은 펀드자금을 굴리면서 주식시장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영을 맡게 됐다.

△공격적 경영과 성과
서유석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공격적 증권사 경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유석은 퇴직연금사업을 키웠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했을 때부터 관련한 부서를 만들고 투자 규모를 늘렸다. 그가 퇴직연금사업에 참여한 2010년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적립액은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다음 목표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잡았다. 2011년 그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길 때 세운 과제다. 서유석은 2012년 상장지수펀드 마케팅부문 대표를 맡고 있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2012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합병했다.

서유석은 "미래에셋은 2006~2010년에 걸쳐 상장지수펀드 사업에 투자를 했지만 성과에 만족하지 않았다"며 "내가 받은 미션은 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그룹은 계열사 사장단에 권한이 대부분 위임됐다. 서유석이 상장지수펀드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기업문화에서 비롯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부터 여섯번째)가 2016년 10월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한국-대만 ETF 상호 상장 기념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나머지 사람들은 (왼쪽부터)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 홍성국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리치시엔 대만증권거래소 사장,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김성락 한국투자증권 전무.
서유석은 미래에셋그룹이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는 점에 주목해 글로벌 운용을 융통성있게 이끌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017년 초 글로벌 브로커리지 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해외기업과 주식의 성장성을 예측해 내린 결정이었다.

금융당국이 펀드패스포트 등을 통해 국내 자산운영산업의 글로벌화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서유석이 이 기회를 잘 포착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화에 힘써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펀드패스포트란 국가끼리 펀드의 등록·판매와 관련된 공통규범을 마련해 국가간 펀드의 교차판매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다.

세계 경제가 저금리 기조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해 자산운용 전략을 꾸리는 것도 서유석의 과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가 2018년에만 기준금리를 두 차례 올렸고 8월 기준으로 남은 4개월 동안 두 차례를 추가로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세계 주요국이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그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가 곧 부동산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 기조 역시 바뀌어야 한다.

◆ 평가

서유석은 미래에셋그룹에서 20년 이상을 근속하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을 보좌했다.

2016년 11월 서유석이 정상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들어간 것을 두고 박 회장이 서유석을 크게 신임한 덕분이라는 말도 나왔다.

박 회장은 회사를 세우면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자산관리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임직원에게 강조했다.

서유석 역시 이에 부응하기 위해 흐름을 주도하는 공격적 증권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서유석이 근무했던 명동지점 직원도 은행 프라이빗뱅커, 투신사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서유석은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는데 제2의 고향을 서울 명동으로 꼽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에서 공부했고 배재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서유석이 대학 졸업 뒤 얻은 첫 직장인 대한투자신탁, 다음 직장인 미래에셋증권 모두 명동에 있다.

2016년 11월24일 연세대학교에서 자산운용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강연를 마치고 ‘내 인생 10년 후’라는 책을 학생들에 선물했다. ‘내 인생 10년 후’는 국제 경제 전문가인 신동열씨가 쓴 책으로 미래사회의 흐름을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한다.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왼쪽부터 세번째)이 2011년 7월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열린 ‘100개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나머지 인사들은 (왼쪽부터) 김석 삼성자산운용 사장,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8년 2월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했다.

1999년 2월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했다.

2011년 1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에 임명됐다.

2012년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부문 대표에 선임됐다.

2016년 11월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미섭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체제를 꾸리고 있다.
[Who Is ?]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011년 1월2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주)가 운용하는 '미래에셋맵스 TIGER 그린 ETF'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머지 인사들은 (왼쪽부터) 최현 유진투자증권 상무,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나병윤 미래에셋증권 전무.
◆ 학력

서울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8년 7월26일 통일부와 통일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제8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수료식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명예 통일교육강사 위촉패를 직접 받았다.

어록


“지금은 변화의 시기다.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과거 투자를 하고 싶어도 수단이 없던 시기를 넘어 현재는 원하는 글로벌 성장 기업과 투자 지역에 언제든지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산, 은퇴자산은 국내 금리형 자산에 머물러 있다.” “국내에만 머물고 있는 투자가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다. 국외 투자를 통해 편중된 원화자산에서 국외 자산으로 다변화 하고 계속 성장하는 연금자산도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투자 시장으로 움직여야 한다.” (2018/07/26, 매일경제에 투고한 글에서)

“투자란 장래에 더 많은 구매력을 얻으리라는 합리적인 기대를 가지고 현재 구매력을 남에게 이전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금과 같은 장기투자에서 위험은 단순히 자산가격의 오르내림으로 측정할 것이 아니라, 운용 기간에 투자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구매력 손실로 측정해야 한다. 이렇게 보면 원리금보장상품에 연금을 맡겨두는 것이 반드시 안전하다고만 할 수 없다.” (2018/06/28, 매일경제에 투고한 글에서)

“투자를 통해 노후 대비를 하려면 안정성을 챙기는 게 필수다. 글로벌 분산투자에 그 해답이 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로 투자지역을 넓히고 멀티에셋,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통해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2018/05/28,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2017/11/23, 서울경제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감으로)

“"미국·유럽이 통화정책 기조를 서서히 긴축으로 바꾸고 있다. 해외 부동산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기 시작해야 한다." (2017/11/06,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펀드명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안 들어갔어도 미국과 중국(중국본토, 대만, 홍콩 등)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 펀드’를 2016년 출시하는 등 관련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져왔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일상생활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어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다. ETF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다양한 추가 펀드 출시를 검토 중이다.” (2017/10/17,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펀드에 관해 한국스포츠경제와 인터뷰에서)

“미래에셋그룹은 직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강조한다. 직원이 아무리 유능해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으면 조직을 떠나게 되고, 회사를 망치게 된다.” (2014/07/21,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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