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구자용 E1 회장

'경청은 최고의 지혜', 소탈하고 격의없어 [2018년]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11-30 0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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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구자용 E1 회장
▲ 구자용 E1 회장.
구자용은 E1 대표이사 회장이다.

E1은 LPG(액화석유가스) 수입판매회사로 LG칼텍스가스가 전신이다.

1955년 3월27일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LG전자에 입사해 미주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LG전자에서 20년 넘게 경영수업을 받은 뒤 LS와 LG그룹의 계열분리를 앞두고 LG칼텍스가스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E1 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회장을 맡고 있다. 직접 인수를 주도한 LS네트웍스(옛 국제상사) 대표이사 회장도 맡고 있다.

E1의 핵심 자회사 LS네트웍스의 실적부진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소탈한 스타일로 격의없이 직원과 소통한다. 평소 본인이 본 좋은 글을 사내 이메일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곤 한다.

골프를 즐겨 하며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활동의 공과


△2017년, E1 실적개선
E1은 2017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 2조6779억 원을 냈다. 2016년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83억1300만 원으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117.9%, 순이익은 453억5600만 원으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31.2% 늘었다.

2017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내수시장 매출은 9559억 원으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지만 수출은 호실적을 거뒀다. LPG 수출은 2017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1조6496억 원으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으며 나프타는 550.4% 급증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해외수출부문에서 매출이 18.7% 성장했다.

E1은 1984년 여수에너지로 설립돼 1996년 LG칼텍스가스로 회사이름을 변경했고 2004년 E1으로 다시 바꿨다.

E1에서 ‘E’는 Energy, Environment 등을 상징하고 ‘1’은 First, No.1을 뜻한다.

향후 다방면에서 사업을 진행할 것을 감안해 LPG사업을 떠올리는 이름이 아닌 상징적 이름을 택했다고 한다.
[Who Is ?] 구자용 E1 회장
▲ E1 실적.
△LS네트웍스 대대적 구조조정
구자용은 LS네트웍스의 적자폭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LS네트웍스는 E1의 연결 자회사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E1이 LS네트웍스의 지분 81.8%를 보유하고 있다.

구자용이 2016년 3월 LS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맡게 되면서 LS네트웍스의 2016년 영업손실 규모는 2015년보다 150억 원 가량 줄었다. 유통부문을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것이 성과를 봤다.

LS네트웍스는 2016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582억 원을 냈는데 2015년보다 적자폭이 146억 원 정도 감소했다.

LS네트웍스 관계자는 “상사부문을 축소하고 프로스펙스사업에 집중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유통사업 등을 정리해 전체 외형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LS네트웍스는 법정관리 상태였던 2007년 E1에 인수됐다.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몽벨, 잭울프스킨 등 패션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연간 7~9%의 영업이익률을 보였다.

하지만 LS네트웍스가 유통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실적이 줄어들었다. LS네트웍스 유통부문은 출범 직후인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영업손실을 냈다.

브랜드부문도 2014년 메르스 사건으로 2015년 영업손실 231억 원을 봤다.

구자용은 LS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우선 유통사업을 정리했다. 2016년 5월 수입자전거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던 바이클로를 분리했다. 또 흥업백화점을 한웰에 매각했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로부터 석탄, 비철금속 등 광물자재를 수입해오는 상사부문도 인력 구조조정 등을 통해 규모를 대폭 줄였다.

브랜드부문 안에서도 겹치는 영역을 없앴다. 2016년 4월 독일 아웃도어브랜드 잭울프스킨의 국내사업을 정리했다. 같은 해에 신발브랜드 스케쳐스 사업부와 아웃도어브랜드 몽벨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해냈다.

구자용이 프로스펙스와 일부 상사업을 제외하고 모든 부문을 정리한 덕분에 LS네트웍스는 2016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었다. 또 부채비율이 120%에서 107%로 13%포인트 하락해 재무건전성도 좋아졌다. 부동산 매각 등으로 단기차입금을 1천억 원 상환하면서 부채총액이 2015년 말 8312억 원에서 2016년 말 6492억 원으로 감소했다.
[Who Is ?] 구자용 E1 회장
▲ 구자용 E1 회장(왼쪽)과 김종민 E1 노조위원장이 2017년 1월2일 임금에 관한 위임장을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구자용은 E1의 핵심 자회사 LS네트웍스의 실적부진을 해결해야 한다.

LS네트웍스는 2016년 영업손실 폭이 줄었으나 여전히 적자를 내 E1의 발목을 잡고 있다.

E1의 2016년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3조9959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 순손실 379억 원을 거뒀다. 특히 순이익은 2015년 1억 원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

E1 관계자는 “구자용 회장이 직접 참여하면서 LS네트웍스의 경영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평가

소탈한 스타일로 격의없이 직원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한다. 평소 조직 구성원의 소통을 활발하게 만드는 것이 기업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될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듣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뜻)의 자세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면 서로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평소 본인이 본 소통과 관련된 좋은 글과 기사들을 사내 이메일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기도 한다.

분기마다 전 직원을 불러 경영설명회를 열고 1시간 가량 경영현황을 직접 설명한다. 직원들과 캔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캔 미팅’도 진행한다. 300명에 가까운 직원들 이름을 전부 외우고 모든 직원과 1년에 한번은 식사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수평경영을 위한 노력을 펼친 결과 21년 연속으로 노조와 임금협상을 교섭없이 타결했다.

골프를 즐긴다. 사촌형에 이끌려 억지로 골프에 입문해 처음에는 재미를 못 느꼈으나 LG전자 미주법인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임원이 되면서 업무상 필요성을 느껴 다시 골프를 시작했다. 구자용의 골프 실력은 싱글 핸디캡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를 할 때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 경영스타일과 비슷하다고 한다. 점수를 내는 데 연연해 해저드와 벙커 등 장애물을 피하기보다 과감하게 그린을 공략해 버디와 이글을 노린다. 전반에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해도 후반에 버디를 잡아 손해를 만회하는 스타일이다.
[Who Is ?] 구자용 E1 회장
▲ LPG업계 관계자들이 2016년 4월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LPG 희망충전기금 출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석 대한LPG협회장, 구자용 E1 회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정근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김정관 기금운영위원장.
사건사고


△실적부진에도 고액의 배당금 받아 논란
E1의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배당금을 받아 논란이 됐다.

2017년 9월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자용과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 오너일가는 E1 배당금으로 2014년 52억 원, 2015년 68억 원, 2016년 52억 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E1의 실적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16년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구자용은 같은 기간 직원의 평균급여보다 40배나 많은 33억 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구자용은 급여로 2014년 29억 원, 2015년 41억 원, 2016년 29억 원을 받았다. 같은 기간 직원들은 평균 각각 7200만 원, 8800만 원, 8400만 원을 받았다. 구자용과 직원의 급여는 최대 46배까지 차이가 났다.

△가격담합으로 과징금 부과
2014년 대법원은 액화석유가스(LPG) 판매가격을 담합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은 E1과 GS칼텍스, 에쓰오일 등이 시정명령 및 과징금취소소송을 낸 것에 대해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1은 189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은 각각 558억 원과 384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E1과 SK가스는 LPG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데 2003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매달 말에 전화나 모임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해 LPG 판매가격을 같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결정했다.

두 회사는 시장상황에 놓고 볼 때 판매가격을 정하면 정유사인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이 여기에 동조해 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을 매달 말 통보했다. 실제로 정유사들은 E1과 비슷한 수준으로 LPG 판매가격을 결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사실을 적발해 2010년 4월 이들 회사에 과징금을 물리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대법원은 “5∼6년이라는 장기간에 다수 사업자의 LPG 판매가격이 거의 일치했고 E1 등에 의해 판매가격이 매월 통보되는 상황에서 정유사 임직원들이 2003∼2006년 19차례 모여 경쟁 자제 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한 사실 등을 고려할 때 원고들이 LPG 판매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E1은 독점규제와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도 기소돼 벌금 2억 원을 추가로 확정받았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79년 LG전자에 입사했다.

1995년 이사로 승진해 LG전자 미주법인 지원담당, 1996년 LG전자 미주법인 법인장을 역임했다.

1997년 상무로 승진해 미주법인 브랜드담당을 맡았다. 2000년 미주법인 법인장, LG전자 본사총괄Task담당을 역임했다.

2001년 LG칼텍스가스(현 E1)에서 기획재경담당 상무를 맡았다. 200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04년 E1 기획재경담당 부사장을 맡았고 2005년 E1 사장으로 승진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상사(LS네트웍스 전신)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E1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한 뒤 2011년 1월 E1 대표이사 회장이 됐다.

2009년 한국 무역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3월 LS네트웍스 경영일선에 복귀해 대표이사를 맡아 겸임하고 있다.

◆ 학력

1973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Who Is ?] 구자용 E1 회장
▲ 구자용 E1 회장(왼쪽)이 2016년 12월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6회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올해의 고려대 경영대 교우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족관계

아버지 구평회 E1 명예회장과 어머니 문남씨의 3남1녀 중 차남이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형,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이 남동생,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 여동생이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이 큰아버지다. 작은아버지는 구두회 LG창업고문 겸 예스코 명예회장이다.

사촌으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홍 LS니꼬동제련 및 LS미래원 회장, 구자엽 LS전선 대표이사 회장, 고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대표이사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등이 있다.

이상돈 전 중앙대학교 의대 학장의 딸인 이현주씨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장녀 구희나씨, 차녀 구희연씨다.

장녀 구희나씨는 2010년 11월에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씨와 결혼했다. 홍 회장의 형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이며 누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다. 당시 둘의 결혼은 범 LG가와 범 삼성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차녀 구희연씨는 2016년 5월 박재상 천일여객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신현 천일여객그룹 총괄사장과 결혼했다.

◆ 상훈

2005년 LPG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2년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선정됐다.

2012년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에너지산업대상을 받았다.

2014년 제46회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

2015년 제22회 가스안전대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6년 제36회 ‘올해의 고려대 경영대 교우상’ 오너 부문에 선정됐다.

◆ 기타

ROTC 장교로 군복무해 육군 중위로 제대했다.

2015년에 E1 대표이사 회장으로 41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로 17억4500만 원, 상여로 23억7900만 원을 수령했다.

구자용과 특수관계인이 2016년 3월 말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는 E1 주식은 모두 45.33%다.

구자용은 E1 주식의 11.81%를 보유하고 있다. 형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E1 주식 17.66%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다. 남동생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과 여동생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 각각 E1 주식 11.6%, 2.99%를 소유하고 있다.

구자용의 자녀인 구희나씨와 구희연씨는 E1 주식을 각각 0.04% 소유하고 있고 조카인 구동휘씨는 0.12%, 구소연씨와 구소희씨는 0.13%씩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인 E1컨테이너터미널과 E1물류의 사내이사에 올라있다.

2017년 상반기 보수로 8억7200만 원을 받았다.

어록


“LPG사업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그동안 창출해 왔지만 LPG차 등록 감소 등 수요 감소로 수익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과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PG차 연료사용제한 완화 지속 추진, 에너지 세제개편에 대한 적극 대응을 통해 LPG산업의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겠다.” (2017/03/24,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22년 연속 임금 무교섭 위임으로 미래 지향적 노경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외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E1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나아가자.” (2017/01/02,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연 시무식에서)

“무재해 대기록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비용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한 결과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겠다.” (2016/05/02,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E1의 무재해 인증을 받으며)

“30년 넘게 진행해온 LPG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셰일가스 등 관련 에너지사업을 추진해 국가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에너지산업은 보수적이고 비교적 안정적 산업으로 분류되지만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경영환경이 어렵고 위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기의 크기나 규모, 시기가 다를 뿐이지 객관적으로 무한경쟁의 시대에 놓여 있는 가운데 보통 경영자가 위기를 먼저 인식하게 되며 이를 조직 구성원들에게 경고음으로 보내야 한다.” (2014/05/23 제46회 한국능률협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E1이 나아가는 길이 곧 우리나라 LPG의 역사다.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확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2014/04/18, E1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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