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바이오 기술 적용한 코팅원료 첫 수출, 글로벌 시장 공략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1-25 11:1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바이오 기술 적용한 코팅원료 첫 수출, 글로벌 시장 공략
▲ LG화학 임직원들이 여수공장에서  Bio balanced NPG 첫 수출 출하를 기념하고 있다. < LG화학 >
LG화학이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코팅원료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네오펜틸글리콜(Bio-balanced NPG)을 첫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LG화학이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폐식용유와 팜부산물 등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생산돼 글로벌 지속가능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플러스(PLUS)를 획득했다.

네오펜틸글리콜(NPG)은 코팅제의 원료로 자동차, 가전제품, 음료수 캔 등의 코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수공장에서 출하된 이 제품은 이탈리아 소재 고객사인 노바레진에 납품돼 캔과 코일 등의 코팅 원료로 쓰인다. 

지속가능 기술 선도 기업인 노바레진은 친환경 분야 혁신을 목표로 유럽에서 바이오기술을 적용한 레진 제품의 공급 및 판매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LG화학은 1998년 순수 독자기술을 이용해 최초로 네오펜틸글리콜을 국산화한 바 있다”며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네오펜틸글리콜 제품이 세계 무대로 첫 발을 내딛은 것은 LG화학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노 본부장은 “지속가능 혁신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