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푸드 목표주가 높아져, "비용절감 우선전략으로 수익성 좋아져"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6-17 09:0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푸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롯데푸드는 비용 절감을 우선하는 경영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푸드 목표주가 높아져, "비용절감 우선전략으로 수익성 좋아져"
▲ 이진성 롯데푸드 대표이사.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롯데푸드 목표주가를 37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롯데푸드 주가는 4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 연구원은 "수익률이 낮은 거래처와 관련한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있으며 식자재와 육가공부문에서도 지출비용을 줄이는 전략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구조의 근본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205억 원으로 기존의 업계 평균 추정치인 170억 원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식자재 유통과 육가공부문에서는 매출이 다소 감소하지만 마케팅비용을 줄여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푸드는 유지부문에서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을 판매가격 인상으로 상쇄했다.

이에 따라 2분기 가공유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고 수익성은 지난해 같은 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푸드는 주요 제품으로 그랜드마가린 등의 유지식품과 구구콘, 빠삐코 등 빙과류, 로스팜 등 육가공품이 있으며 유가공사업 브랜드 파스퇴르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푸드 매출비중은 2020년 기준 유지식품 39%, 육가공식품 38%, 빙과 및 유가공식품 23%로 이뤄져 있다.

롯데푸드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960억 원, 영업이익 5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31.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