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화자산운용 새 대표에 한두희 내정, 현 한화생명 전무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6-15 18:5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에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무가 내정됐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5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화자산운용 새 대표에 한두희 내정, 현 한화생명 전무
▲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무.

15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일정기간을 두고 원만한 경영이양 과정을 준비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 전무는 1965년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삼성그룹 재무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 신한자산운용 대안투자운용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5 한화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뒤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센터장, 상품전략실장, 트레이딩본부장, 한화생명보험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자산운용은 7월에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한 전무를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은 2016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5년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한화자산운용은 "김 사장 취임 후 규모와 전문성, 역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있는 성장을 이뤘다"며 "김 사장은 현시점이 회사의 전략적 도약을 위해 최고경영자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이 재임하는 동안 한화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2015년 약 75조 원에서 2020년 106조 원으로 늘었다.

또 미국, 싱가포르, 중국에 해외법인을 설립했고 베트남 VIN그룹, 그랩파이낸셜, 블록체인 플랫폼 투자 등 대체투자 전문성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