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 3월 유럽에서 판매 급증, 전기차 판매 1분기 대폭 늘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4-16 18:0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3월 유럽 판매에서 호조를 보였다.

16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3월 유럽(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영국)에서 9만8599대의 승용차를 팔았다. 2020년 3월보다 46.8% 늘었다.
 
현대차 기아 3월 유럽에서 판매 급증, 전기차 판매 1분기 대폭 늘어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로 판매가 크게 늘었는데 현대차가 기아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3월 유럽에서 각각 5만131대, 4만8468대의 승용차를 판매했다. 2020년 3월보다 각각 73.0%, 26.9% 증가했다.

1분기를 놓고 보면 기아가 현대차보다 선방했다.

기아는 1분기 유럽에서 11만3812대의 승용차를 팔았다. 1년 전보다 0.7% 늘었다.

현대차는 1분기 유럽에서 10만8048대의 승용차를 판매했다. 2020년 1분기보다 0.9%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 유럽에서 22만1860대의 승용차를 팔았다. 2020년 분기보다 0.1% 줄었다.

점유율은 7.2%를 보였다. 1년 전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 전체 판매는 줄었지만 전기차 판매는 크게 늘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 유럽에서 코나EV 1만2261대, 니로EV 1만212대를 포함해 모두 2만6726대의 순수전기차(EV)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67.6% 증가했다.

1분기 유럽시장에서는 모두 308만751대의 승용차가 판매됐다. 2020년보다 0.9% 늘었다.

현대차그룹은 1분기 유럽에서 점유율 5위를 차지했다. 2020년 1분기 4위에서 BMW그룹에 밀리며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갔다.

1분기 폴크스바겐그룹이 유럽에서 77만1865대의 승용차를 판매해 25.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스텔란티스그룹이 66만9676대(점유율 21.7%), 르노그룹이 26만219대(점유율 8.4%), BMW그룹이 22만6567대(점유율 7.3%)로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