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압구정 재건축사업 속도,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 설립인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2-23 17:0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낸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5구역은 22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재건축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서울 압구정 재건축사업 속도,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 설립인가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압구정5구역은 압구정 한양1,2차아파트 15개동, 1232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2017년 8월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설립됐고 지난해 12월29일 조합설립 신청이 이뤄졌다.

압구정 재건축은 24개 단지 1만355세대를 6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된다. 서울시는 재건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압구정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는 이유는 정부가 부동산규제로 재건축사업에 실거주조건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6·17 부동산대책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에서 조합 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재건축단지는 조합원이 조합 설립인가 전에 2년 이상 실거주를 해야만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법 개정 전까지 조합 설립인가 신청을 완료한 단지는 이런 규제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재건축단지 실거주 의무 등의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지난해 연말부터 국회에 계류돼 있다. 올해 상반기 통과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됐다.

압구정 현대8차아파트와 한양3,4,6차 아파트로 구성된 압구정4구역은 10일 재건축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구역과 3구역은 조합 설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1구역과 6구역은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