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장관 권덕철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1-26 19: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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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26일 문자를 통해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권 장관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30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덕철</a>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충청북도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의논하고 있다. <연합뉴스>


복지부는 권 장관의 검사결과가 나오면 다시 알리겠다고 했다. 

권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와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충청북도 청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 행사에 참여한 뒤 경기도 평택박애병원을 방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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