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차사업에 쓰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을 추진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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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다음달 각각 3천억 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와 기아, 친환경차사업에 쓸 ESG채권 3천억씩 발행 추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1/20210113173124_709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자동차가 2월 선보일 전기차 '아이오닉5' 티저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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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는 ESG채권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쓸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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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채권은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등 탄소감축을 위한 친환경사업과 지속가능사업 등으로 용도가 제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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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가 채권 발행 과정에서 규모를 증액할 가능성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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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최근 2500억 원을 목표로 ESG채권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진행했는데 예정 금액을 크게 초과한 자금이 몰려 발행규모를 5천억 원으로 2배 늘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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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금융계열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ESG채권을 발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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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뿐 아니라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ESG채권 발행 흐름에 동참할 가능성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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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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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1년에는 글로벌 친환경 선도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며 “협력업체를 비롯해 우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웃과 사회,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