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맥 못 춰, 현대글로비스 4%대 기아차 3%대 떨어져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22 15:45: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22일 전날보다 4.52%(1만 원) 하락한 21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맥 못 춰, 현대글로비스 4%대 기아차 3%대 떨어져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기아차(3.62%)와 현대모비스(3.05%) 주가도 3% 이상 내렸다.

현대차와 현대로템 주가는 각각 2.84%(7500원)와 2.73%(600원) 하락한 25만7천 원과 2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2.72%)과 현대차증권(-2.67%), 현대위아(-2.30%), 현대오토에버(-2.11%) 주가도 2% 이상 하락했다.

현대건설(-0.89%)과 이노션(-0.63%) 주가도 하락하면서 22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11곳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가 유일하게 올랐지만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82%(100원) 오른 1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