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삼성전자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18일 선고, 경제계 선처 호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17 12:0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 송영승 강상욱)는 월요일인 18일 이 부회장에 관한 파기환송심 선고를 내린다.
 
삼성전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18일 선고, 경제계 선처 호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앞서 이 부회장은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 및 최순실씨 국정농단사태와 관련한 항소심에서 최씨 쪽에 제공한 뇌물 가운데 36억 원가량만 인정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

하지만 대법원은 2019년 8월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경영승계 청탁과 대가성 뇌물공여, 마필 뇌물 제공 등 혐의를 놓고 고등법원에서 범죄사실과 형량을 다시 심리해 판결해야 한다고 보고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

특검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이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파기환송 전 항소심과 비교해 뇌물로 인정된 액수가 50억 원 이상으로 늘어 집행유예를 선고해서는 안 된다고 요청했다.

경제계에서는 재판부에 이 부회장의 선처를 바라고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17일 성명서를 내어 “이 부회장이 기업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사법부의 선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지난 15일 서울고등법원에 이 부회장에 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증시 호황기에 커지는 증권주 기대감, 대장주는 '글로벌 투자' 미래에셋증권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