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급증 예상, 5G 가입 늘고 비용 줄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5G 가입자 증가와 비용절감 효과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LG유플러스는 무선통신 3위 사업자로 경쟁사들과 비교해 성장여력이 높다”며 “LG유플러스는 2020년 5G를 중심으로 무선통신가입자가 증가하고 있고 마케팅 수준에 상관없이 안정적 수익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 올해 영업이익 급증 예상, 5G 가입 늘고 비용 줄어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내정자.

LG유플러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3300억 원, 영업이익 93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35.5% 늘어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돋보이는 수익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마케팅비용을 높이면 다른 비용을 절약해 선방했고 마케팅에 힘을 뺀 상황에서도 가입자는 늘어나 수익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 3년차인 2021년에도 이동통신 가입자가 더 늘어나고 비용 절감효과를 지속하며 안정적 실적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동통신 외 추가적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유플러스는 주력사업인 통신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실적 전망이 부정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통신 가입자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기 때문에 통신과 연계한 사업영역, 또는 완전한 비통신영역으로 변화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