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2천만 명 넘어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27 18:2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가 2천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코리아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5월에 출시한 지 200여 일 만에 국내외를 합쳐 누적 이용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2천만 명 넘어서
▲ 넥슨의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5월에 출시된 지 200여 일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천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자체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PC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를 모바일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5월12일 정식 출시된 지 17일 만에 누적 이용자 1천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번에 2천만 명을 넘겼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경쾌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서 젊은 이용자층 위주로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EBS 캐릭터 ‘펭수’ 등의 브랜드도 넥슨과 손잡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탕의 공동작업(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면서 젊은 이용자층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2천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12월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일정량의 게임 내 재화를 주는 등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