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수요일 25일 일교차 크고 구름 많아,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1-24 18:2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수요일 25일 일교차 크고 구름 많아, 서울 아침 최저기온 1도
▲ 25일 아침 전국 기상예보도. <기상청>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25일과 26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고 24일 예보했다.

25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며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수준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0도, 대구 2도, 전주 1도, 부산 7도, 광주 3도, 제주 9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10도, 강릉 14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2도, 부산 15도, 광주 13도, 제주 14도 등이다.

26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북부는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