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여야 공수처장 추천위 다시 열기로, 김태년 "공수처법 개정은 진행"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1-23 17:49: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야 공수처장 추천위 다시 열기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공수처법 개정은 진행"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의장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위원회를 다시 열기로 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공수처 출범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수처법 개정절차는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를 불러 공수처장 후보 추천절차를 재개하기 위한 회동을 열었다.

박 의장은 회동을 마친 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를 빠른 시일 내에 재소집하고 다시 후보자 추천을 논의할 것을 요청했다”며 “저의 제안에 여야 원내대표가 이의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를 다시 열자는 박 의장의 제안에는 동의했지만 공수처 출범을 놓고는 기존 태도를 유지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 의장이 다시 한 번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논의해 달라 요청했고 동의했다”면서도 “그러나 어떠한 때에도 야당의 의도적 시간끌기 때문에 공수처가 출범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수처법 개정을 위한) 25일 법제사법위원회 소집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공수처법 취지대로 야당도 흔쾌히 동의할 수 있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추천위를 계속 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