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23일 월요일 낮 기온 5~14도로 쌀쌀, 바람 많이 불어 체감온도 낮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23 07:5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3일 월요일 낮 기온 5~14도로 쌀쌀, 바람 많이 불어 체감온도 낮아
▲ 23일 낮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월요일인 23일 수도권에서는 낮에도 10도를 넘지 않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2일 내려진 한파특보는 23일 오후에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며 "낮 최고기온은 5~14도 정도가 될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전주 8도, 광주 9도, 여수 12도, 목포 9도, 포항 12도, 대구 10도, 울산 14도, 부산 14도, 창원 12도 등이다.

서해안과 제주도서쪽해안에서는 시간당 30~45k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15~30km의 강풍이 예상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CJ 적수가 없는 올리브영,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정책 유력"
미국 경제에 '트럼프 관세 타격' 확인 어렵다, 빅테크 AI 투자로 착시현상
신한투자 "한섬 매출 성장 부재, 아직 모멘텀 찾아가는 중"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900억 8% 감소, 가전과 전장 역대 최대 실적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아래아 한글'의 하소연 "나 때문에 우리나라가 'AI 갈라파고..
기아 관세 영향에 3분기 영업익 1.5조로 49.2% 감소, 매출은 28.7조로 역대 최대
한미 관세협상 후속조치 놓고 정부 여당과 국힘 평행선, 기싸움 벌이는 속내는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 3주 연속 1위, OTT '태풍상사' 2주 연속 1위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35억으로 9% 줄어, 누적수주 달성률 84% 채워
비트코인 시세 불안에 'AI 버블' 우려 반영, 10만 달러 안팎까지 하락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