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공기업주 거의 다 내려,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1%대 떨어져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11-18 15:56: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8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62%(650원) 하락한 3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거의 다 내려, 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 1%대 떨어져
▲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15%(250원) 내린 2만1400원으로 장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52%(150원) 낮아진 2만8900원으로, 한전KPS 주가는 0.51%(150원) 밀린 2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카지노공기업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69%(100원) 내린 1만4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8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공기업주 가운데 한국전력기술 주가만 소폭 상승했다.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0.9%(150원) 오른 1만6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엔씨소프트 시총 청산가치에 근접, 박병무 '날개없는 추락' 막을 해법은 조충희 기자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AI폰 순풍 올라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세계 1위 수성 복병은 카메라 김바램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LG전자 연구 및 전문위원 26명 신규 선발, 조주완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 윤휘종 기자
차세대 리튬 배터리 상용화 임박, 전기차 캐즘 '보릿고개' 탈피 열쇠로 주목 이근호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