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 2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우리은행은 건물 13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마쳤다.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귀가조치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에도 우리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임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