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1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순호</a>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이 오랜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개발사업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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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뒤 개발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오고 있어 권 사장의 연임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사업 순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1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순호</a> 연임에 힘실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3081924_2293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1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순호</a>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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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에 따르면 11월5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20일까지 전략환경영향 평가를 공람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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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환경영향 평가는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예측하는 것을 말하는데 개발사업을 착공하기 이전에 마지막 행정절차 과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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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행정절차가 올해 안에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이 내년 상반기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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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84-7번지 일대 15만㎡ 부지에 최고 46층의 주상복합건물 14개 동과 호텔, 업무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조5천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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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2017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은 뒤 2019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대형 개발사업이다 보니 행정절차가 애초 예상보다 늦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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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철도병원 부지 개발사업의 분양도 내년 6월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사업은 용산역사박물관과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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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서울 공릉 역세권 개발사업도 내년 2분기 착공과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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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규모 개발사업이기 때문에 각종 절차가 다소 지연됐지만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대산업개발의 장점을 살려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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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 신규택지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고밀도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늘어날 것"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역세권 개발 및 시행역량을 보여줘 앞으로도 비슷한 사업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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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사업운영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41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순호</a> 사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권 사장은 HDC그룹에서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가로 평가되며 기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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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2018년 5월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에 올라 2021년 3월24일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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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은 올해 초 권 사장이 전무에서 사장으로 승진할 때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탁월한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을 종합 금융부동산회사로 이끌 적임자"라며 "권 사장은 금융과 운영사업을 결합한 부동산 개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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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 인수가 무산된 뒤 개발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시선도 나와 권 사장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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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 인수가 무산되며 인수를 위해 준비했던 1조7천억 원의 자금 가운데 은행대출을 제외한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한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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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30년 넘게 HDC현대산업개발 계열의 건설부문에서 일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을 지내는 등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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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해 상반기까지 HDC현대산업개발의 실적과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성과가 좋지 못한 점은 연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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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35억 원, 영업이익 284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4%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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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9억 원, 영업이익 1473억 원을 냈는데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것이다. 건설업계 전반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지만 주요 건설사 가운데 실적 하락폭이 큰 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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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에서도 올해 들어 9월까지 5678억 원의 새 일감을 따내는데 그치며 올해 1조 원 신규수주 달성도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에서 1조 원 이상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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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권 사장의 대표이사 연임과 관련해 알고 있는 내용이 아직 없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