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글로벌 NB라텍스 생산 1위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10월 기준 글로벌 NB라텍스 생산 1위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NB라텍스 생산능력은 연산 58만 톤이다.
박찬구는 2016년부터 NB라텍스 증설계획을 추진해왔다. 2020년 11월까지 증설계획이 차질없이 마무리된다면 금호석유화학은 NB라텍스 생산능력이 2016년 연 20만 톤에서 2020년 11월 64만 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NB라텍스는 의료용이나 위생용 장갑인 니트릴 장갑을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다. 금호석유화학은 NB라텍스시장이 연평균 10%가량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설비를 늘려왔다.
박찬구는 NB라텍스 증설에 집중하며 일명 '한 우물 파기' 전략을 구사하던 가운데 코로나19로 의료용 장갑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금호석유화학이 NB라텍스 호조에 힘입어 2020년 연결 영업이익 695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에 의료용 NB라텍스 장갑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NB라텍스 장갑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말레이시아 장갑회사는 이전보다 장갑 판매량이 2배가량 늘어 공장 가동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되면서 감자 가능성으로 고심 커져
2020년 9월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10월 기준 아시아나항공 지분율 11.02%로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율 30.77% 뒤를 따르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발되면서 채권단이 플랜B를 가동한 만큼 금호산업과 함께 금호석유화학의 감자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플랜B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영구채 8천억 원을 주식으로 전환해 아시아나항공을 일시 국유화한 뒤 경영 정상화를 진행해 재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구채의 주식 전환이 이뤄지면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의 1대 주주(지분율 37%)가 된다.
채권단이 박삼구 전 회장 등 경영진의 부실 경영책임을 문제삼아 1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 30.77%를 100% 완전무상감자 또는 100대1 비율로 감자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소액주주의 차등감자도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금호석유화학에 감자를 요구할 명분은 명확치 않아 고통분담 차원에서 감자를 요구할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에도 실적 선방
금호석유화학 은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석유화학 제품수요가 줄어드는 위기 가운데서도 NB라텍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앞세워 실적을 선방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517억 원, 영업이익 2532억 원을 냈다. 2019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10.1% 줄어든 수치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로 전방사업인 타이어회사의 가동률과 수요가 줄면서 주력제품인 타이어용 합성고무의 판매량과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하지만 보건용 위생장갑의 원료인 NB라텍스 수익성 증가와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페놀유도체부문)의 아세톤과 비스페놀A(BPA)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재료 가격을 뺀 수익성 지표)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금호석유화학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2020년 2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될 때 중국에 마스크 2만 장을 보냈다. 이에 따른 보답으로 3월 중국으로부터 의료용 라텍스 장갑 200만 장을 받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에 기부했다.
2020년 4월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11개 계열사의 2221명 직원에게 특별격려금 100만 원씩을 지급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소비를 늘리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박찬구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2020년 4월 말 연세대학교 의료원을 통해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진 네팔의 산골 소도시 루쿰에 있는 쩌우리저하리 병원에 코로나19 구호금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는 연세의료원이 금호석유화학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듣고 먼저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2020년 포토레지스트 소재사업을 SK머티리얼즈에 매각
금호석유화학이 2020년 2월 SK머티리얼즈에게 포토레지스트 소재사업을 400억 원에 매각했다.
박찬구는 금호석유화학을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포토레지스트사업을 매각했다. '한 우물 파기' 전략의 일환이다.
그는 "그동안 고생해준 직원에 감사하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꽃피우지 못해 아쉽지만 SK머티리얼즈가 맡게 됐으니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 위에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노광 공정에 쓰이는 핵심소재다. 2019년 일본이 수출규제를 강화한 3가지 품목에 극자외선(EUV) 공정용 포토레지스트가 포함돼 주목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5년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를 국내 최초로 양산해 3D 낸드용 불화크립톤(KrF) 포토레지스트, 반사방지막(BARC) 등 다양한 포토레지스트 소재와 부재료를 공급했다.
△금호석유화학 2019년 실적 선방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 9779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을 거뒀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9%, 영업이익은 33.7% 줄어든 수치다.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 상반기 실적은 선방했지만 4분기 실적이 특히 좋지 않았다. 4분기 영업이익은 161억 원에 그치며 2018년 4분기보다 80.9% 급감했다.
4분기 합성고무, 합성수지, 페놀유도체(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등 모든 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금호석유화학은 상반기에 다른 석유화학기업과 비교해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둬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그나마 만회할 수 있었다.
2019년에는 석유화학업황이 전반적으로 불황에 접어들며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등 화학업체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금호석유화학만이 홀로 상반기 선방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51억 원, 영업이익 1442억 원을 냈다. 2분기에는 매출 1조2971억 원, 영업이익 1389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 매출은 2018년보다 10%, 영업이익은 9.5%가 줄었다.
다른 화학업체들이 반토막 난 영업이익으로 어닝쇼크를 보이는 와중에 감소세가 적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화학은 2019년 2분기 영업이익이 2018년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고 롯데케미칼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6% 줄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9년 상반기에 합성고무사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냈다. 합성고무의 원재료인 부타디엔 가격이 떨어지면서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재료 가격을 뺀 것)가 늘어났고 중국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도 증가했다. 2018년 호실적에 비교할 때 페놀유도체의 매출이 줄었음에도 합성고무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아져 실적 부진을 상쇄했다.
△2019년 금호석유화학 목표한 총 20개 세계일류상품 확보
금호석유화학이 2019년 11월 3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면서 그룹 과제였던 '세계일류상품 20개를 보유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제품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5%를 넘고 5위 안에 오르며 해당 제품이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의 세계시장 규모를 가지거나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제품 가운데 선정된다.
2019년에 주력 부문인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에서 2개 제품이 선정됐다. 타이어가 노면과 맞닿는 트레드 부분에 사용돼 연비와 제동력을 좋게하는 SSBR(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과 반발탄성∙내마모성∙분진저감이 우수해 타이어와 골프공 등에 적용되는 NdBR(울트라하이시스폴리부타디엔고무) 등이다.
합성라텍스부문에서는 INB-Latex(인더스트리얼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가 선정되었다. INB-Latex는 산업용 라텍스장갑의 소재로 고강도∙내화학성이 우수해 산업현장의 여러 기계장치와 화학물질로부터 작업자의 손을 보호한다.
2018년 11월에는 고기능 합성고무(SBS) 제품이 17번째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고기능 합성고무는 고탄성과 우수한 변형 회복성을 가진 열가소성 탄성체다. 가공성이 우수해 아스팔트의 성능을 높이는 개질제, 방수시트 등과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개질제로 사용된다. 신발 밑창이나 접착제류 등에도 널리 쓰인다.
2018년 10월까지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등 11개 계열사를 통해 세계 1등 제품 16개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서 2대주주로 주목받아
2019년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결정되면서 박찬구가 인수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를 두고 업계의 시선이 쏠렸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11.98%를 보유한 2대주주이기 때문이다.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완전히 갈라설 때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을 모두 팔았지만 박찬구는 아시아나항공 지분을 유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박찬구가 인수전에 간접적으로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SK, 한화, 신세계, 애경 등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세창 아시아나IDT 회장은 2019년 7월 아시아나 항공 매각입찰과 관련해 “이번 거래는 진성매각이라 특수관계자인 금호석유화학은 입찰에 어떤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금호석유화학 측은 “인수전에 참여할 의사도 없지만 금호아시아나가 인수전 참여를 제한할 근거도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박찬구는 2019년 3월29일 열린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박찬구의 재선임을 결정하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선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다. 박찬구가 2018년 12월 대법원에서 배임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아 경영진의 도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금호석유화학의 지분 8.54%를 들고 있는데 2018년 7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해 횡령 및 배임 등의 불법을 저지른 기업들에 주주권 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연금은 2016년 주주총회에서 박찬구의 사내이사 연임을 반대한 바 있다.
게다가 금호석유화학이 실적이 개선됐음에도 배당이 낮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의 불만을 샀다. 주주총회에 앞서 2월 미국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금호석유화학의 주식 33만8201주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을 7.31%에서 6.2%로 줄였다.
그러나 박찬구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 속에서 금호석유화학의 실적개선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안정적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18년 금호피앤비화학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영업이익 급증
금호석유화학은 2018년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돌파하며 2011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수년 동안 금호석유화학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주력사업인 합성고무 시황이 침체된 탓이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1년 839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둔 뒤 2012년부터 영업이익이 1천억 원대 중반에 그쳤다.
금호석유화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849억 원, 영업이익 5546억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3%, 영업이익은 111% 늘어났다.
영업이익 5546억 가운데 절반가량인 2562억 원을 페놀유도체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이 거둬들였다. 2018년 페놀과 아세톤, 비스페놀A(BPA) 등 페놀유도체 관련 매출이 2017년보다 48.7% 늘어났다.
2018년 하반기 글로벌 페놀유도체 생산량 1위 회사인 스위스 이네오스가 가뭄에 라인강 수위가 낮아져 공업용수가 부족해지고 내륙운하를 이용한 제품 수송도 할 수 없게 되자 공장 가동을 멈췄다.
글로벌 페놀유도체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금호피앤비화학이 반사이익을 봤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18년 영업이익이 2017년보다 812.5% 늘었다.
금호석유화학이 금호피앤비화학의 영업이익을 모두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박찬구가 금호피앤비화학 지분을 꾸준히 사들이며 2018년 4월에 완전자회사로 편입했기 때문이다.
애초 금호피앤비화학은 신닛테츠시미킨화학(신일철주금화학),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화학 등이 각각 지분을 보유한 합작사였으며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은 13.8%에 불과했다.
박찬구는 2018년 4월 신닛테츠시미킨화학이 보유한 21.8% 지분을 한꺼번에 사들이며 금호피앤비화학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금호타이어 인수설 부인
박찬구는 금호타이어 인수전이 펼쳐질 때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명확하게 했다.
그는 2017년 12월21일 오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호타이어 인수설’을 놓고 “생각도 안 해봤다. 총알(자금)도 없다”고 일축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금호타이어 경영권을 인수하겠다고 KDB산업은행에 제안한 대기업 후보 가운데 한 곳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분리되기 전에 금호타이어 지분을 들고 있었다. 이른바 ‘옛 사주 책임론’으로 금호타이어 인수전의 입찰에 참여할 자격조차 얻지 못했다.
하지만 옛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일가라는 점에서 책임경영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명분을 들어 금호타이어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불거졌다.
그러나 박찬구가 직접 나서서 인수할 의사도 없고 여력도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며 선을 그었다.
박찬구는 금호석유화학의 2018년 실적이 크게 개선되기 힘들다는 점을 들며 금호타이어를 인수할 상황이 아님을 내비쳤다.
박 회장은 “2018년 실적은 2017년 수준일 것”이라며 “고무업황이 2017년에도 역시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18년 4월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됐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6463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금호타이어에 금호 상표권 영구사용 허락
박찬구는 금호타이어가 금호 상표권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박찬구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2017년 10월 만나 금호타이어의 경영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하면서 금호타이어가 금호 상표권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금호산업과 금호 상표권을 사실상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박찬구는 금호타이어의 경영 정상화가 지역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 ‘금호’ 브랜드의 유지와 발전에도 보탬이 된다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분리 통해 완전히 남남으로
박찬구는 금호석유화학에서 독자경영을 하다가 계열분리를 통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갈라졌다.
박찬구는 대우건설 인수 등과 관련해 박삼구 전 회장과 이견을 나타내며 사이가 멀어졌다. 2015년 11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분리를 통해 갈라섰다.
금호아시나그룹에서 금호석유화학 계열사들이 완전히 제외되면서 계열 분리가 완료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10월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피화학, 금호미쓰이화학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8개 계열사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제외됐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금호석유화학그룹에 11개 계열사가 소속돼 있다. 박찬구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