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비엠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터리 양극재 증설로 실적호조"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0-10-26 09:2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코프로비엠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020년 상반기 가동하기 시작한 5공장의 생산이 본격화하고 내년 하반기 6공장도 가동하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에코프로비엠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터리 양극재 증설로 실적호조"
▲  김병훈(왼쪽), 권우석 에코프로비엠 공동대표이사.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를 18만14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3일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자동차용 고성능 양극재로 평가되는 하이니켈계(니켈함량 80% 이상) 양극재인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와 NCM(니켈, 코발트, 망간)을 생산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양극재회사들 가운데 전기차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가장 먼저 상용화했는데 생산능력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5공장이 가동을 본격화하고 내년 하반기 6공장 가동도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 "배터리소재기업은 확실한 성장산업"이라며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보이며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502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5%, 영업이익은 86.3% 늘어난 것이다.

전기차배터리소재로 사용되는 양극재뿐 아니라 2분기에 저조했던 IT분야 이외의 NCA 출하량도 회복하면서 역대 최대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양극재 NCA와 NCM을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며 "앞으로 전기차배터리 주도주는 '소재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바라봤다.

에코프로비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80억 원, 영업이익 5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44.2%, 영업이익은 56.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