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23일 롯데지주 주가는 3만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0.31%(200원) 낮아진 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2.26%(2100원) 하락한 9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94%(300원) 상승한 3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롯데제과 주가는 0.2%(200원) 낮아진 9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0.16%(500원) 내린 3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45%(400원) 높아진 8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87%(500원) 오른 5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