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일본에서 액체화물운반선(탱커)을 최대 4척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br />
<br />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22일 “일본 해운사 닛센해운(Nissen Kaiun)이 MR탱커(순수 화물적재톤수 5만 DWT 안팎의 액체화물운반선)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미포조선을 다시 찾았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해외언론 "현대미포조선, 일본 해운사로부터 MR탱커 최대 4척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20112409_7265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MR탱커. <현대미포조선></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이 매체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대미포조선이 확정물량 2척, 옵션물량 2척의 MR탱커를 수주했다고 전했다.<br />
<br />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선박들은 모두 5만 DWT(순수 화물적재톤수)급 정유제품운반선(프로덕트탱커)이다.<br />
<br />
선박 건조가격은 1척당 3500만 달러(397억 원가량)이며 확정물량의 인도기한은 2022년 3월과 2022년 6월이다.<br />
<br />
닛센해운은 지난 2018년 현대미포조선에 800TEU(20피트 컨테이너 적재량단위)급 피더컨테이너선(300~1천 TEU 크기의 컨테이너선)을 11척 발주했었다.<br />
<br />
닛센해운이 현대미포조선에 MR탱커를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