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5%대 현대글로비스 4%대 밀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22 16:1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2일 전날보다 7.62%(800원) 뛴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5%대 현대글로비스 4%대 밀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2.71%(210원) 상승한 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1.60%)과 현대모비스(1.08%)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가 0.79%(250원)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22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5곳의 주가가 올랐다.

현대위아와 현대로템 주가는 각각 전날과 동일한 4만1200원과 1만5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오토에버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기아차, 이노션 등 5곳의 주가는 내렸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5.97%(4천 원) 하락한 6만3천 원에 장을 마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4.49%(9천 원) 내린 1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주가는 각각 1.81%(3천 원)과 0.55%(250원) 낮아진 16만2500원과 4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노션 주가는 0.17%(100원) 내린 5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장에 '가상화폐 겨울' 리스크 뚜렷해져, 투자자 공포심리 고조
미국 S&P500 내년까지 17% 상승 전망, 모간스탠리 "강세장 아직 초입"
한국 경제에 부동산과 AI '버블' 리스크, "추가 금리 인하는 실수" 외신 논평
효성중공업 미국 멤피스 변압기 공장에 2300억 추가 투자, 생산능력 50% 이상 확대
법무장관 정성호 '징계 신중'에 검찰은 '줄퇴진', 당분간 '어정쩡 대치' 이어질 듯
고위공직자·국회의원 48.2%는 '다주택자', 서울 강남구청장 42채 보유
메리츠증권 "한국 핵잠수함용 SMR 개발하면 쇄빙선·재래식잠수함 수출에 긍정적"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대치팰리스 신고가, 94.5㎡ 52억 91.89㎡ 47억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소비자에 끼치나, PC 스마트폰 가격 상승 불가피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KT 이사회·노조의 '경영권 침해' 의심 행보를 부정적으로만 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