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유통주 대체로 떨어져, 호텔신라 엔에스쇼핑 하락 이마트 약간 상승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22 15:4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와 신세계 등 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2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71%(1800원) 하락한 6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대체로 떨어져, 호텔신라 엔에스쇼핑 하락 이마트 약간 상승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0.65%(500원) 내린 7만6700원에, 신세계 주가는 1.11%(2500원) 낮아진 22만3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3%(1500원) 떨어진 15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65%(1500원) 오른 15만5천 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44%(300원) 높아진 6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GS홈쇼핑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3.23%(400원) 떨어진 1만2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3%(1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63%(600원) 내린 3만61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74%(1천 원) 하락한 13만5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21%(300원) 높아진 14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와 5조 규모 '천무' 3차 계약 체결
고려아연, '희소금속 농축·회수 기술' 국가핵심기술 지정 신청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 '익스프레스' 분리 매각ᐧ인력 효율화 담겨
엘앤에프, 테슬라와 맺은 3조8천억 공급계약 1천만 원 이하로 축소
SK스퀘어로 이동한 수석부회장 최재원, 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지원사격
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체불된 초과근로 수당 지급해야"
노랑풍선 지상과제는 적자사슬 끊기, 오너 2세 고원석·최선호 직접 챙겨
빙그레 영업이익 3년 만에 1천억 아래로, 김광수 '불모지' 유럽 공략 '총력'
조완석 금호건설 동북선 건설현장 사고 사과, "모든 공정 중단·원인 조사"
비트코인 1억2937만 원대 상승, "매력적 시세에 장기투자 매수 흐름 나타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