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인포섹, 스마트공장 보안서비스 전담조직 구성해 시장 공략 나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20 15:2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인포섹이 스마트공장을 대상으로 한 보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SK인포섹은 하반기 들어 스마트공장용 제조운영기술(OT)과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사업 확대를 위해 ‘인더스트리사업그룹’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SK인포섹, 스마트공장 보안서비스 전담조직 구성해 시장 공략 나서
▲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

인더스트리사업그룹은 사전 영업 및 컨설팅조직, 제조 분야별 보안서비스를 맡는 조직 등 5개 단위 조직으로 이뤄졌다. 전담 인력만 280여 명에 이른다. 

SK인포섹은 인더스트리사업그룹을 기반으로 ‘OT·ICS 사이버 방역서비스’를 출시해 스마트공장 보안시장에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이버 방역서비스는 스마트공장의 생산 효율과 연속성을 보장하면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이다.

특정 보안장비나 단일 서비스가 아닌 공장 전반에 관해 보안계획을 수립하고 유지·관리하는 보안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K인포섹에 따르면 상반기 제조산업 분야가 공공기관 다음으로 많은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OT·ICS 보안에 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에는 OT·ICS 보안시장 규모가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문병기 SK인포섹 인더스트리사업그룹장은 “제조업에서는 잠깐 네트워크 장애만 일어나도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양한 제조시설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자체 개발한 방역서비스를 무기로 스마트공장 보안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