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지금이 경제반등 골든타임, 아껴둔 정책 곧바로 시행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0-19 16:2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금이 경제반등 골든타임, 아껴둔 정책 곧바로 시행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현재를 경제회복의 적기로 보고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지금이 경제 반등의 골든타임”이라며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배가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방역상황 때문에 아껴 두었던 정책도 곧바로 시행을 준비하고 착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소비촉진 정책은 물론 적극적 재정 투자가 중요하다고 짚었다.

문 대통령은 “방역상황을 봐가면서 소비쿠폰 지급을 재개하고 소비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예술·문화, 여행·관광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반등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정 집행과 투자 활성화, 수출 회복 지원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며 “기업과 민자, 공공의 투자계획도 연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출 회복과 관련해서는 비대면 수출지원을 놓고 적극적 지원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강점인 비대면 수출과 관련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는 정부지원체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해 달라”며 “특히 회복세에 들어선 우리 수출이 유럽 등 세계의 코로나 재확산 때문에 다시 어려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을 향해서는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방역수칙 준수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함께 가지 않을 수 없어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켜야 하는 일상”이라며 “8월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지치지 않고 방역수칙을 잘 지킨다면 방역과 경제에서 함께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