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빌리티사업 분사하면 성장 기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0-15 08:0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사업 분사를 통해 자율주행차 등 신사업을 키워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빌리티사업 분사하면 성장 기대"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SK텔레콤 목표주가 33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SK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4.95%(1만2천 원) 하락한 23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 주가 하락에는 모빌리티사업 분사 추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르면 15일 이사회를 열고 모빌리티 자회사 설립에 관한 안건을 논의한다.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서비스 ‘T맵’을 기반으로 플랫폼 택시사업부터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부분을 본격적으로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이번에 분사하는 모빌리티사업부문은 향후 5G통신 기반 자율주행 회사로 진화하고 장기적으로 기업공개를 추진할 것”이라며 “의외로 높은 가치를 부여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결국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자회사를 SK그룹에서 자율주행차 및 공유경제를 주도하는 사업체로 육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일부 투자자들의 성급한 판단으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락한 현시점이 매수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2907억 원, 영업이익 1조304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17.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