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노조 정의선 회장 취임 축하, "신뢰경영과 발전적 관계 희망"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14 13:3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회동을 제안했다.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지부장은 14일 ‘신임 정의선 회장 취임, 현대차 신뢰 경영과 발전적 노사관계 되기를 희망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현대차 노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회장 취임 축하, "신뢰경영과 발전적 관계 희망"
▲ 이상수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지부장.

이 지부장은 “현대차지부는 새 시대에 맞게 젊은 신임 회장이 취임한 데 축하를 전한다”며 “정 회장은 4차산업시대를 맞이해 현대차를 어떻게 반석 위에 올려 놓을 것인지 시험대에 올랐는데 무엇보다 국민들을 향한 신뢰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몽구 회장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현대차를 키웠다는 치적 이면에는 무분별한 계열사 확장과 불법, 편법 경영을 일삼으며 기업 이미지를 실추했다는 평가가 공존한다”며 “정 회장이 정몽구 회장의 공과를 잘 파악해 경영에 접목한다면 더욱 신뢰받는 경영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몽구 회장 시절 벌어졌던 파업 등을 예로 들며 현대차가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노사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현대차의 경쟁력과 투자 확대, 사회적 책임과 역할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 회장,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하는 3자 회동도 제안했다.

이 지부장은 “3자 회동은 노사관계 발전의 첩경”이라며 “현대차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3자 회동을 열 것을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