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23일 새벽 청와대 안보회의에 대통령 불참은 이해 안 돼"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9-25 11:17: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새벽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관계장관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불참한 것을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25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23일 새벽 청와대에서 열린 안보관계장관회의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사살당한 뒤 40분 이상 불태워졌는데 당연히 참석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23일 새벽 청와대 안보회의에 대통령 불참은 이해 안 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의 실제 참석 여부를 면밀히 보고 있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니 당시 회의를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장관회의’라고 했다”며 “그 회의 구성원이 결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와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잤는지 아니면 그 시각에 진행된 유엔총회 연설 때문에 참석하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하는 건지 면밀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피해자가 월북을 시도했다는 정부의 발표와 관련해 어떤 단정도 금물이라고 봤다.

주 원내대표는 “가족과 동료는 전혀 월북할 동기가 없고 환경도 아니라고 한다”며 “처참한 죽임을 당한 국민의 명예를 두 번 손상하지 않도록 단정적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최고위층까지 보고되고 결정됐다는 점에서 우발적 사건이 아니다”며 “대한민국 국민인 것을 파악하고 했다는 건데 희생은 한 사람이 당했지만 (북한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이런 식으로 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