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강세,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9-18 15:5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소폭 올랐다.

18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65%(3100원) 상승한 1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1%(300원) 높아진 9만8400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9만1500원에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개인투자자는 3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9%(1천 원)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높아진 75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팰리세이드가 이렇게 바뀐다고?’, 역대 최고성능에 확 달라진 디자인 입는다 허원석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 GPU' 10분의 1 가격 AI칩 만든다, 경계현 시스템반도체 '대..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5.7%로 급락, 총선 패배 책임은 윤석열 54.1% 김대철 기자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무료 배달 본격화, 그런데 소비자 체감 별로인 이유는 윤인선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작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2위, 삼성SDI 4위 류근영 기자
9년 만에 해외건설 400억 달러 목표 청신호, 대어급 프로젝트 줄줄이 따온다 류수재 기자
나홀로 질주하는 하이브, 국내 아일릿 이어 북미 캣츠아이도 성공신화 쓸까 장은파 기자
구글 '픽셀9' 삼성전자 신형 엑시노스 5G 모뎀 탑재 전망, 위성통신도 지원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3%로 하락, 국힘 당권주자 유승민 26.3% 김대철 기자
50년 만에 중동전쟁 가능성, 고유가·고물가·고환율 쓰나미로 세계경제 대혼란 공포 커져 김승용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