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br />
<br />
17일 기아차에 따르면 소하리공장 직원 9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기아차, 코로나19 확진 나온 소하리 1공장 2공장 엔진공장 가동중단"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4/20200413103516_5501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기아차 소하리공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소하리2공장 생산라인 직원 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br />
<br />
A씨는 12일 동료 직원의 조문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는데 같은 장례식장을 다녀온 다른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가운데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br />
<br />
기아차는 소하리1공장과 2공장, 엔진공장 등 가동을 모두 멈추고 최근 소하리공장을 방문한 본사 임직원에게도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br />
<br />
기아차는 16일에는 소하리2공장만 가동을 중단했다.<br />
<br />
보건당국은 장례식장이나 공장 내부에서 감염이 확산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br />
<br />
기아차는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가 나온 뒤 공장 가동 재개시점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