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61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종석</a>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버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br />
<br />
코로나19 직격탄을 받고 있는 급식사업과 식자재사업에서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CJ프레시웨이 코로나19 길어져 버티기 안간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61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종석</a> 수익방어 사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31192615_8839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61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종석</a> CJ프레시웨이 대표.</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7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급식사업과 식자재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위해서 신규고객 계약기준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단가 조정에도 하한선을 두는 등 디마케팅 작업에 들어갔다.<br />
<br />
디마케팅은 수익성 없는 고객의 수를 줄여서 고객관리에 드는 비용은 절감하고 이를 우량 고객에 집중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한다.<br />
<br />
문 대표는 올해는 수익성에 중점을 둔 경영방침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br />
<br />
문 대표는 3월 주주총회에서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 트렌드 변화를 미리 파악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br />
<br />
급식사업에서는 인력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br />
<br />
CJ프레시웨이는 6월 경기 이천에 식자재 전처리 공장을 조성해 기존에 급식사업장에서 담당해왔던 식자재 전처리 및 반찬 조리를 일원화해 하루 25톤의 반찬과 전처리 재료를 급식매장에 공급하고 있다.<br />
<br />
급식업계에 따르면 전처리 공정을 적용하면 재료단가가 10~20% 늘지만 인건비와 연료비, 폐기물이 줄어 결과적으로는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br />
<br />
문 대표는 급식사업의 고객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부가서비스에 온라인 비대면서비스도 적용했다.<br />
<br />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급식 브랜드 '아이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아이누리와 연계한 식문화교육도 함께 펼치고 있다.<br />
<br />
이 교육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개하는 ‘아이온택트’ 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해 급식사업 영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br />
<br />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사업에서 비용 절감이 쉽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 />
<br />
식자재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비용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인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방산업인 외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대량구매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전통적 방법을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br />
<br />
이에 따라 올해 5월 6만6천 톤의 농산물을 계약재배해 단가를 낮추고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br />
<br />
이와 함께 온라인사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있는데 지난해 문 대표가 선보인 ‘미트솔루션’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미트솔루션은 육류 공급자인 육류가공장과 수입업체를 식당 및 정육점과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직거래 장터다.<br />
<br />
미트솔루션은 온라인 플랫폼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기의 크기나 무게를 사진을 통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현해 전문가들이 선정한 2019년 최고의 전문쇼핑분야 모바일앱에 선정되기도 했다.<br />
<br />
CJ프레시웨이는 파종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팩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해 식자재사업에서 선순환 구조를 갖추고 있는 만큼 육류 외에 다른 품목의 온라인 사업을 추진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br />
<br />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CJ프레시웨이는 급식 및 식자재 업계 1위지만 이 사업에만 집중하고 있는 특성상 수익성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특히 식자재사업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br />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851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70.9%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