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내려, SK바이오팜은 올라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9-17 15:5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내린 반면 SK바이오팜은 소폭 올랐다.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2.45%(1만9천 원) 하락한 75만7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28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85%(5500원) 빠진 2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0%(1600원) 내린 9만8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37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1%(1800원) 낮아진 1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29%(500원) 오른 17만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금·은 인기에도 장기 투자자 수요 '굳건'
국민연금 올해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삼성전자 '엔비디아 파운드리 수주' 기회 열리나, 그로크와 협력에 TSMC 불안
경총 회장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야" "최하위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회장 류진 신년사,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한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LIG넥스원 노조 중노위에 조정 신청, "군 출신 '신익현 체제'서 38년 무파업 신뢰..
기후부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간담회 개최, 녹색산업 육성방안 구체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