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기아차 오르고 현대로템 내려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09-17 15:4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7일 전날보다 4.49%(2600원) 오른 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기아차 오르고 현대로템 내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기아차와 현대차 주가는 각각 3.74%(1750원), 0.27%(500원) 상승한 4만8500원과 1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노션 주가는 전날보다 0.19%(100원) 올라 5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만5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로템을 포함한 7곳 상장계열사 주가는 떨어졌다. 

현대로템 주가는 전날보다 2.05%(350원) 하락한 1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1.54%(120원), 1.45%(150원) 내린 7680원과 1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 주가는 0.69%(300원) 빠진 4만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0.62%), 현대글로비스(-0.34%), 현대모비스(-0.21%) 주가도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홈플러스 인수전 닻 올랐다, AI업체 하렉스인포텍 포함 2곳 참여
이재명 APEC 만찬 건배사, "목소리 어우러져 만파식적 선율로 거듭날 것"
시진핑 다카이치 중일 정상회담 마무리, '전략적 호혜관계' 원칙 확인에 그쳐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HBM97까지 협력 확신"
'대장동 비리' 김만배 유동규 기소 4년 만에 1심 선고, 징역 8년 및 법정구속
이마트24 적자에도 저수익 가맹점 지속가능 지원, 최진일 '상생해야 본사 실적도 반등'
KBI그룹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90% 인수계약 체결, 1107억 규모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프롤로그⑤] 베트남은 금융의 동남아 전초기지, 고성장 매력만..
네이버, 엔비디아와 협력해 '피지컬 AI 플랫폼' 공동 개발하기로
신한투자 "골프존 3분기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