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혼조, 오리콤 두산중공업 오르고 두산퓨얼셀 두산 빠져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15 15:4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1.17%(50원) 오른 43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오리콤 두산중공업 오르고 두산퓨얼셀 두산 빠져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을 11만7722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0.67%(100원) 높아진 1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51%(40원) 상승한 7950원에, 두산밥캣 주가는 0.37%(100원) 높아진 2만73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3천 원으로 2.39%(1300원), 두산 주가는 5만1천 원으로 0.78%(400원) 각각 내렸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0.48%(200원) 밀린 4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하향, 수익성보다 설비투자 부담 커지는 시점”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