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S&P, 현대차 기아차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빼고 신용등급 BBB+ 유지

방태욱 기자 bangtw@businesspost.co.kr 2020-09-15 14:32: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국제 신용평가회사의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제외됐다.신용등급 ‘BBB+’는 유지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BBB+’를 유지하고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제외했다고 15일 밝혔다.
 
 S&P, 현대차 기아차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빼고 신용등급 BBB+ 유지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국내 자동차 판매 증가, 수익성 높은 제품 비중 증가, 효율적 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2020년 상대적으로 안정된 영업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이들을 부정적 관찰대상에서 제외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2020년 자동차 판매량이 2019년과 비교해 15%가량 감소하겠지만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하면 양호한 수준”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완성차부문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은 2019년의 5.9%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글로벌 완성차기업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자동차 수요가 줄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올해 4월 현대차와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1년부터 꾸준히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 내수시장 둔화 가능성 등을 생각해 부정적 신용등급 전망은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

최신기사

[시승기] 르노코리아 준대형 SUV '필랑트', 그랑콜레오스보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여천NCC '중동 위기'에 국내 첫 '공급 불가항력' 선언, "나프타 도착 지연"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보유 지분 4.54% 1조7천억에 매각
대한한공, '한국 유일' 두바이 항공편 15일까지 노선 운영 중단
경제부총리 구윤철 "주유소 폭리 방문 점검, 무관용 원칙으로 최대 조치"
코스피 558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76.4원까지 상승
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에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련해 6월 이후 입법예고"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취임, "중앙회는 회원조합 위해 존재" "'현장형 회장' 되겠다"
[오늘의 주목주] '가스터빈 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코오..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서 600만 배럴 이상 원유 긴급 도입, 한국 국민도 귀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