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올랐다.
14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6.53%(8천 원) 뛴 1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91%(2천 원) 높아진 22만2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1.12%(700원) 오른 6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7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0.38%(500원) 높아진 13만3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44%(500원) 오른 3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GS홈쇼핑 주가는 1.14%(1300원) 상승한 11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47%(300원) 떨어진 6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