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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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임시휴장 기간이 길어지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강원랜드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 임시휴장 길어 올해 적자 예상""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7/20200729092041_2214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문태곤 강원랜드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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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강원랜드 목표주가를 기존 3만1천 원에서 2만9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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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가는 13일 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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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연구원은 “카지노 전 부분을 확대 개장하지 않는 이상 이익 추정치의 가시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현재 예상 실적은 추정보다 가정의 영역”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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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분기 매출 346억 원, 영업손실 1038억 원을 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90.5%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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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월23일부터 7월19일까지 임시휴장해 국내 카지노3사 중 가장 임시휴장 기간이 길었다. 매출이 크게 줄었음에도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효과는 미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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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원랜드 분기 평균 입장객 수는 71만6천 명이었는데 1분기에 43만4천 명으로 감소했다. 2분기에는 멤버십 회원만 2364명이 입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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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7월20일 일반영업장의 10%를 부분적으로 개장했는데 일반고객 매출이 가세해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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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고정비 부담을 줄여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요의 완전 정상화를 예단하기 어려우나 항공길이 막힌 외국인카지노보다 상황은 나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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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2020년 매출 7004억 원, 영업손실 326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4%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심 연구원은 2022년에야 실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