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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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12일 대한해운과 LNG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조선해양, 대한해운에서 LNG운반선 2척 4400억 규모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1/20181126115135_8782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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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4400억 원가량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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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m<sup>3</sup>급 초대형 LNG운반선으로 자회사인 현대중공업이 건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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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박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탑재된다. 공기윤활시스템과 LNG 재액화기술(화물창에서 기화하는 LNG를 다시 액체상태로 되돌리는 기술)도 적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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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인도기한은 2023년 10월31일이다. 네덜란드 에너지회사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2척 모두 용선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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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하반기 들어 LNG운반선 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척, 여객선(로팍스선) 1척 등 선박 13척을 수주했다. 수주액은 14억2천만 달러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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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선박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고부가 선박의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LNG운반선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